성폭력 no.

박*원 21-02-20 09:17 202 0
대학신입생인 내담자는 지난 기억을 떠올리며 괴로워했다. 집에 놀러온 오빠친구는 잠깐씩 친오빠가 없거나  한눈을 팔고 있으면 자기한테 귀욥다며 여기저기 쓰다듬었다고한다. 그 느낌이  너무 싫었지만  가만히 있었다한다.  그런일이 종종 있었지만 참을수밖에 없었고 나중에는 엄마에게 말했지만 엄마도 대수롭지 않겨 더 상처받았다고한다. 그뒤로 상담을 진행해갔지만 더 큰 도움을 줄 수 없어서 기억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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