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선배의 성추행

중학교 3학년 졸업즈음, 선배와 동기생들과 만남을 가졌습니다. 과자, 음료수, 술?도 있었던것같네요. 친구집에서 그룹으로 자고있는데 몸에 뭔가 느껴졌습니다. 선배가 손으로 내 배를 만지는거였습니다. 이후로 충격에 몇십년동안 힘들었습니다. 다른 사람 시선을 보지못하고 정신적 충격은 계속 따라다녔습니다. 큰올케언니에게 상담을 했는데 별거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점점 나이가 먹으면 서 내스스로 치유하고 있는중입니다. 책으로,  동영상, 영화로 치유하고 있습니다. 청소년기 겪었을때 치유를 받았으면 지금의 나보다 더 성공한 사람?이 되지않았을까 아쉬움을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