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에 관한 경험

최*신 21-02-18 19:30 143 0
어릴적 할머니께서 저에게 너는 왜 여자같지 않고 남자처럼 노느냐라고 자주 말하셨다.
특히 제 밑에 남동생에게는 한없이 자애롭게 대하시고 저에게는 여자아이가 여자아이답지않게 행동하냐고 하셨다.
여자는 남자의 말에 순종해야한다며 계집애가 싹수가 노랗다고 늘 말했다. 특히 남동생은 고추가 달렸으니 귀하게 자라야 한다고 했다. 남자는 고추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져야하고 여자애는 쓸데없다고 남자들의 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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