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고소하면 가족이 떨어져 살아야하는데 그건 너무 두렵고 이글을 쓰면서 상담의뢰하는것 자체가 부담이 큽니다. 도와주세요

000 19-12-20 17:37 46 1
우리가족은 부모과 저 그리고 고등학교를 다니는 여동생 이렇게 네식구가 삽니다.
작년여름부터 아빠가 몸을 만져욌다고 동생이 울면서 말했습니다.
작년 여름에 이어컨을 켜고 안방에서 잤는데 아빠가 동생의몸 아랫부분을 자꾸 만졌다고 합니다.
너무 깊게 잠에 빠져있어 몰랐는디 아빠가 우리방에 들어와서 동생을 만직적도 있었다고 합니자.
동생이 문을 잠그자고 말해도 내가 답답해서 잠그지 말라고 해버렸습니다.
그이유는 아침에 일어날때 아빠가 깨워주기 때문이었는데 그때 동생말을 들어주지 못했던점이 너무 후회되고 미안한 마음입니다.
아빠를 고소하면 가족이 떨어져 살아야하는데 그건 너무 두렵고 이글을 쓰면서 상담의뢰하는것 자체가 부담이 큽니다.
댓글목록
  • 지구촌가족성폭력상담소 () 답변

    지구촌가족성폭력상담소

    신미영 상담원입니다.

    내용으로 보아서

    요즈음 우리나라 가정에서

    흔히 발생하는

    아버지에 의한 가정폭력을 겸한 성폭력 사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빠에게  과감하게 싫으면 싫다,라고

    분명하게 말을 해야 합니다

    그냥 집안을 생각해서 참고 있으니까

    아빠는 의뢰인에게 인격을 무시하고 가정폭력과 성추행이 반복이된다.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빠를 가정폭력과 성추행 사건으로 

    지금 즉시 경찰서에 신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한편 가족간에 발생한 일이기 때문에

    원만하게 해결을 하시는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의뢰인께서는

    이번 사건을 다시한번 심도있게 심사숙고하시고

    전문 상담사에게 상담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의뢰인이 아빠를 경찰서  112번으로 가정폭력과 성추행으로 신고를 하면

    임시 거처 지원

    법률지원 심리상담 지원 등 등

    사건처리는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진행이 됩니다.

    어떻게 위로의 답변을 해드려야 할지 마음이 무겁습니다.

    좀더 세심한 상담을 원하신다면

    무료 상담전화 080-0062-1004번으로

    문의를 바랍니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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