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님이 자꾸 저녁밥을 사주면서 치근덕대요
저희 회사 이사님은 여자입니다. 50대 초반이고요
저희 회사는 여직원들이 많아요. 임원급을 빼면 남직원의 비율이 20%정도 됩니다
저는 30대초반의 남자입니다.
업체에 접대할 일이 있을때 이사님이 꼭 저를 데리고 갑니다.
저는 미혼이어서 빨리 퇴근해야하는것도 아니고, 사원이라.. 거절할수 없습니다.
한번은 접대 식사자리를 마친후, 2차로 룸 소주방을 갔는데..
부르스를 치면서 제 엉덩이를 만지는 겁니다..
평소 눈빛도 부담스럽긴했는데.. 계속 이런식이면.. 정말 힘들것 같아요..
어떻게하면 그자리에 안갈수 있을지. 퇴사를 해야할지.. 고민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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