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버지때문에

가정폭력은아닌데
어디말할때도없고  답답해서요
저희시아버지는  저희집에 하루에  무조건한번  많을땐 두세번씩오세요  저희 현관비번도알고계셔서  비번누르고들어와요
남편이  아버지서운해한다고 비번알려줫어요
손녀보고싶다고 오시는데  이것도한두번이지  집에있어도편하질않아요언제드리닥칠지모르니...
그리고  제가약속있거나  그럴땐  꼭 애기데리고  아버님댁가서 저희딸 보여주고  보고허고가요
남편은  아버지 유일한낙이  손녀보는거라고 좀이해하랍니다 
자기는  뭐  출근하고집에거의없으니까상관없겠죠
어따말하지도못하고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