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령받아서 출퇴근을 같이하게되었어요
저는 광산구에서 근무하고 있던 여성입니다.
1여년전 북구로 발령을 받아서 차가 밀릴때는 40여분정도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방향의 직장 동료와 카풀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출퇴근길에 자꾸 야한 이야기를 하곤합니다. 처음엔 같이 타고다니는데 인상을 찌뿌릴수 없어서
받아주곤 했는데, 점점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그냥 앞으로는 제가 차 가지고 혼자 다닌다고 말하기도 이유없이 갑자기 그러기가 미안하고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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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가족성폭력상담소 () 답변
지구촌가족성폭력상담소
고혁명상담원입니다
선생님께서
올려주신글 잘 읽어보았습니다.
사연을 읽어보았을때 힘든 상황이 느껴지네요
글로만 봤을때도 바로 성폭력 사건으로 원스톱 절차 진행이 가능합니다
경찰서 112번으로 성폭력사건으로 신고를하면
5분안에 경찰이 도착합니다
그리고 성폭력 사건은 원스톱으로 신속하게 진행이 됩니다
고소장 무료
병원비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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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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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이 현재 마음의 상처도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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