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삼촌이 저희 아이들을 자꾸 때려요
저는 결혼하고 아이들이 초등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저희 시부모께서 일찍 돌아가시어 저희 집에서 남편의 남동생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자영업을 하는 남편일을 거들면서 장가가기전까지는 같이 지내야되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아이들 훈육이라며 자꾸 아이들에게 벌을 주기도 하고, 심지어 요즘에는 때리기 까지 합니다.
부모로써 안타까운 마음이 들지만, 시댁 시동생이라 막 뭐라 할수만도 없네요.
같이 안살고 나가면 좋으련만 답답하네요.
남편에게 이런말을 하면 뭘 그런거 가지고 신경쓰냐고 저를 오히려 핀잔만 합니다..
답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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