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살이 너무 힘들어요, 제가 종으로 들어온건지.

민00 18-03-29 07:47 131 0

11살 차이나는 남편과 결혼해서 살고 있어요

나이차가 많이나 친정에서 반대했는데  신랑이 너무 잘해서 이사람이다 싶어서 결혼해서 아이도 있구요

 

그런데 남편의 작은형이 이혼해서 조카들을 시어머니와 고모가 키웠는데 학교행사나 집안일은 저보고 하라고 해서 해왔는데 양쪽 살림을

하느라 너무 힘들어요. 아르바이트로 일도 하고 있어 친정도 못간지 3년 되었어요

 

남편에게 더 이상 힘들다고 좀 떨어진 곳으로 이사가서 살자고 하자 욕하고 책과 유리컵을 던지고 때리네요

며느리가 시댁일 조금 하는게 그리 힘드냐고 하네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총신가정폭력상담소,지구촌가족성폭력상담소

전화문자카톡관리자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