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가 막막합니다

18-03-29 00:52 126 0

저는 현재 고등학교 2학년 여학생입니다

초등학교 6학년  옆집에 놀러 갔다가 옆집 아저씨로부터 강간을 당하고 순결을 잃었스니다

 후로는 남자를 두려워하고 피하게 되면서 바깥 생활을 자주 하지 않았습니다

생리를 시작한지 얼마되지않은 저 사춘기가 찾아오면서 우울증까지 걸려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저는 자신이 이미 구제받을  없는 인생이라고 생각하고, 남자들이 성관계를 요구해오면 저항하지 않고 쉽게 응해버리고있습니다.

이미 잃어버린 순결은 찾을순 없는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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