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무서워요.
평소 출퇴근은 버스로 이용하고 있는 저입니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인원이 많다보니 신체가 부딪히는 경우가 종종발생하고 문제로 받아드리지 않았습니다
어느 남성이 제 옆으로 서게되었고 아무렇지 않게 휴대폰을 만지고 있었는데 엉덩이를 만지는 느낌이 들어 주위를 보게되었지만 직접적으로 확인할수는 없었습ㄴ다
예민한 상태에서 주위를 의식하게 되었고 또한번의 스킨쉽이 있어 옆을 보니 한남성이 고의적으로 저의 신체를 만졌습니다
너무 놀란 나머지 남성과 눈이 마주치게 되었는데 남자는 아무렇지 않게 다음 정거장에 내렸습ㄴ다
집에 도착하여 긴장이 풀리고 그때부터 상황이 되감기가 되면서 잠을 이루지 못하고 눈물만 흘리게 되며 일상생활을 하는데에도 불편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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