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퇴사를 해야하는걸까요

저는 취직한지 3개월째입니다

팀에 배정되어 팀원들과 회식을 하게되었고 남자팀장이였던 팀장은 제가 부담스러울정도로 저를 잘챙겨주었습니다

계속적인 술권유에 거부하지 못하고 신입이기에 계속 술잔을 받을수 밖에 없었던 상태였습니다

저는 인사불성이되었고 의사를 밝히지 못하는 상태까지 이르렀습니다

그다음날 일어나니 모텔이였고 성폭행을 당한상태였구요

아무렇지 않은 팀장의 행동에 저는 당황했지만 첫직장으로 결근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날 이후로도 해당 팀장은 그날일의 대한 어떠한 사과도 내색도 하지 않음에 저는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회사를 다닐수 없을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