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상한건가요?

18-03-29 00:37 151 0

저의 관리자는 여자상사입니다

평소 회사여자상사가 주기적으로 업무중 남자직원들을 터치하는 장면을 목격했습니다

상사이긴 하지만 여자가 남자의 신체를 아무렇지 않게 터치해도 아무말이 없는 직원들이 이상했습니다

어느날 저 엉덩이를 툭치며 말을 내뱉은 여자상사에게 수치심을 느껴 저 남직원들에게 이사실을 알렸습니다

해당 직원들은 기분나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저를 되려 소심한 사람으로 취급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가 다니는 회사는 실적에 대한 데미지가 컸던 회사였고 여상사가 예뻐하는 직원들은 항상 좋은 실적을 챙길수 있었습니다

저만의 생각일수는 있겠지만 그날의 수치심은 잊혀지지 않고 화가납니다

회사에서의 위치와 현재 입장에서 아무런 표현을   없는 상황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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