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야할까요
저는 회사를 다닌지 5년정도 됩니다
근무하는 회사에 새로오신 센터장이 오셔서 팀별 회식에 참석하는 상태였고 제가 있는 팀에도 회식자리를 갖게됬습니다
평소 팀분위기를 맞고 있는 저였기에 센터장 옆으로 자리를 앉게되었고 원치않은 자리였으나 분위를 위해 싫은 내색을 하지않고 자리를 지켰습니다
여자들만 있는 팀이라 술을 잘 못하는 팀원들로 구성이 되어있어 팀원들은 금방 취기가 올라와 있는 상태였습ㄴ다
시간이 지나자 센터장이 저의 허벅지위로 손을 올리는등 사람들이 알수 없을정도의 스킨쉽을 자주 하더라구요
갑작스럽게 벌어진 일로 저는 너무 놀란나머지 자리를 피하게 됬고 회식자리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팀원들을 택시를 태워 보낸이후 저 또한 택시를 기다리고 있었으나 집으로 간걸로 알고있는 센터장이 다가와 2차를 가자고 했습니다
거부의사를 밝히고 그자리를 피하긴했으나 그뒤로 센터장을 대하기가 무섭고 아무렇지 않게 자신에게 대하는 센터장이 두렵습니다
퇴사를 할수도 말을 할수도 없는 제가 너무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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