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러워요

임ㅇㅇ 18-03-28 23:17 132 0

퇴근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어요

평소 가끔씩 보이는 남자가 있었지만 같은 시간대 이용하는 사람으로만 생각하며 크게 의미를 두지 않았습니다

평소와 다르게 지하철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느닷없이 남자가 제 뒤로 접근을 하여 저 누군가 엉덩이를 치는 느낌이 들어서 뒤를 돌아보았고 순간 두눈을 의심할수 밖에 없었습니다

엉덩이를 친것은 손이 아니였고 남성이 저에게 바짝 붙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성기를 드러내고 있었어요

평소 겁이 없던 내담자는 성추행범을으로 판단하고 그자리에서 붙잡으려고 시도했으나 저 뿌리치고 남성은 도주해버렸어요

다행이도 112신고를 하여 다음역에서 대기하고 있던 지하철 경찰대에게 잡혀 법적처벌예정이나 그날일을 잊지 못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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