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돌아다니는게 무섭습니다
저는 토익준비를 위해 서울 노량진 고시원에서 지내기로 했습니다
남녀 층 구별 고시원으로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크게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서울 고시원의 위치는 대부분 외진곳으로 늦지않게 들어가려고 평소 일정을 잡았습니다
학원수업이후 고시원 귀가하던 중 어떤 남성이 엉덩이를 만지고 달아나는 일이 발생했어요
순식간에 벌어졌던 사항이기에 잊어버리고자 공부에 더 집중했죠
사건발생일 시간을 확인하지 못하여 평소보다 늦은시간에 귀가하게 됬습니다
귀가중 고시원 골목에서 한남성이 나타나 저를 보며 웃으면서 바지를 내리고 자위행위를 하는 상황을 목격하게 됬습니다
놀란나머지 저는 움직일수 없고 근방 지구대에 찾아가 신고하였습니다
두차례 발생한 사건으로 저는 서울에 거주를 할수 없다고 판단했고 광주에 내려오게되었으나 그날 이후 공부에 집중할수 없게되며 남자를 피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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