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듭니다

서ㅇㅇ 18-03-28 23:39 129 0

저는 지인의 소개로 지인친구와 소개팅을 하게됬습니다

호감형은 아니였으나 저에게 구애하는 남자의 마음을 받아 좋은감정으로 연락을 주고받았습니다

저녁약속을 잡자는 남자의 권유에 주말에 만남을 갖게되었고 바로 술집으로 향했습니다

평소 친하지 않은 사람과의 술자리에서는 취하지 않는 저였지만 지인에게 해가되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이  컸기에 거의 술을 마시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시간이 지나자 제 옆으로  남자가 황당했지만 싫진 않아 거부하진 않았습니다

이야기를 나누는  제 허벅지에 손을 올리는  자연스럽게 스킨쉽을 이어가자 거부의사를 분명히 밝혔습니다

어색해진 자리로 술자리를 이어갔고 집으로 귀가하기 위해 마무리 하려 했으나 데려다 주겠다며 동행하자는 의사에 이에 동의했습니다

남성에 차에 탑승하게 되었는데 집이 아닌 모텔로 데려갔습니다

화가난 저 내려달라 남성에게 화를 내니 남성이 차문을 잠고 저 신체를 만지며 추행을 하려고 해서 놀란나머지 바로 문을열고 나와버렸습니다

지인에게 말할수도 없는 현재상황이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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