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학교 가기 싫어요
내담자는 학생의 신분이다 담임은 권위를 가지고 있고 어른이라는 타이틀도 있어 내담자가 쉽게 말을 할 수도 거절 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되었을 것 같다. 지금 내담자는 많이 불안해하고 학교 가는 것에 대해 거부감과 함께 음식물을 전혀 먹지 못하고 있는 상태이다. 의료기관을 연계해서 지금의 상황을 체크하고 약을 먹었으면 해서 약을 복용하고 있다고 한다. 부모님과 함께 상담소에 나와서 지속적으로 상담을 해야 하며 꾸준하게 다녀야 한다는 것도 인지를 한 상태이다. 그리고 학교에 이 사실을 알려서 적극적으로 빠른 시일 내에 경찰과 함께 조사를 받기를 원하는 바이다. 그리고 법적인 값을 꼭 받았으면 한다. 우선은 내담자가 큰 충격과 함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므로 상담을 최우선으로 삼아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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