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호(사진) 서울경찰청장은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제2 n번방’ 수사와 관련해선 피해자가 한 명 더 특정돼 총 8명으로 늘었…

김00 22-09-26 15:56 72 1

김광호(사진) 서울경찰청장은 26일 기자간담회에서 2 n번방수사와 관련해선 피해자가 한 명 더 특정돼 총 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포자와 시청자 여러 명을 검거해 수사 중이며, 그중 2명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주범 은 소재를 파악 중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구속한 2명에 대해 신상정보를 유포하거나 공개한 사람, 그리고 성 착취물 판매 사이트를 운영한 사람이며 둘 다 남성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경찰청은 2 n번방사건과 별개로 불법 촬영물을 여러 사이트에 유포한 텔레그램 디지털 성범죄, 일명 오교사건 수사 중이며 현재 주범은 구속하고 추가 유포자는 추적 중이라고 전했다.

 

김 청장은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을 계기로 “1018일까지 경찰서에서 수사 진행 중인 스토킹 사건 400여 건과 불송치(불입건) 종결된 사안을 전수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불송치한 건도 위험성이 없는지 전반적으로 다시 보고, 일선에 대한 수사 지휘 역시 체계적으로 강화하겠다불송치 사건의 경우 위험성이 발견되면 범죄피해자 안전조치(신변보호) 등록, 스마트워치 지급, 잠정조치 등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위험 사건은 검찰과 협의해 신속한 잠정조치를 취하는 한편 가해자 위치추적을 실질화하는 방안 등을 협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의 증거인멸 교사와 무고 의혹 고발 건의 수사 종료 시점에 대해선 확답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 전 대표 재소환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 상황을 보고 판단할 문제라며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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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가족성폭력상담소 () 답변

    김광호(사진) 서울경찰청장은 26일 기자간담회에서 ‘제2 n번방’ 수사와 관련해선 피해자가 한 명 더 특정돼 총 8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경찰은 유포자와 시청자 여러 명을 검거해 수사 중이며, 그중 2명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주범 ‘엘’은 소재를 파악 중이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구속한 2명에 대해 “신상정보를 유포하거나 공개한 사람, 그리고 성 착취물 판매 사이트를 운영한 사람이며 둘 다 남성”이라고 설명했다. 서울경찰청은 ‘제2 n번방’ 사건과 별개로 불법 촬영물을 여러 사이트에 유포한 텔레그램 디지털 성범죄, 일명 ‘오교’ 사건 수사 중이며 현재 주범은 구속하고 추가 유포자는 추적 중이라고 전했다.

     

    김 청장은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을 계기로 “10월 18일까지 경찰서에서 수사 진행 중인 스토킹 사건 400여 건과 불송치(불입건) 종결된 사안을 전수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김 청장은 “불송치한 건도 위험성이 없는지 전반적으로 다시 보고, 일선에 대한 수사 지휘 역시 체계적으로 강화하겠다”며 “불송치 사건의 경우 위험성이 발견되면 범죄피해자 안전조치(신변보호) 등록, 스마트워치 지급, 잠정조치 등을 하겠다”고 말했다. 또 위험 사건은 검찰과 협의해 신속한 잠정조치를 취하는 한편 가해자 위치추적을 실질화하는 방안 등을 협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의 증거인멸 교사와 무고 의혹 고발 건의 수사 종료 시점에 대해선 확답하기 어렵다는 입장이다. 이 전 대표 재소환 가능성에 대해서도 “수사 상황을 보고 판단할 문제”라며 신중한 태도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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